트럼프도 반한 제나일 만년필
제나일 공방 안내-수제 만년필 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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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문래동의 작은 공방,
제나일은 한국 장인의 손길이 담긴
수제 만년필을 만드는 곳입니다.

이곳에서는 대량생산이 아닌,
정성과 시간을 들여
작품을 완성합니다.

사용하는 목재는 장미나무, 올리브나무 등
천연 원목이며,
마감은 밀랍과 천연 왁스로 처리해
따뜻한 촉감을 전합니다.

펜을 손에 쥐었을 때
묵직함과 부드러움이 느껴져
특별한 만족을 줍니다.

제작 과정은 세심합니다.
목재를 고르고, 깎고, 연마하고
펜심과 금속 부품을 조립해
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완성합니다.

특히 이름이나 문구를 각인할 수 있어
세상에 하나뿐인 펜을 소장하거나
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할 수 있습니다.

작은 규모지만,
오히려 희소성과 가치가 높습니다.

최근 한·미 정상회담에서도
제나일 펜이 사용되며 주목받았습니다.
작은 공방의 이름이 널리 알려지고,
한국 장인정신의 힘을 보여주었습니다.

펜 하나가 전하는 울림,
글을 쓰는 즐거움과 소장하는 기쁨을
원하신다면,
제나일 공방을 꼭 기억해 두세요.